닉 앤더슨(농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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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의 前 농구선수. 올랜도 매직의 원년 멤버[1] 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역대 출전 및 스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통산 득점 1위를 가졌다.
2. 선수 시절[편집]
일리노이 대학교 2학년 때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에 기여한 뒤, 1989년 얼리 엔트리로 NBA 드래프트에 도전해 11순위로 신생팀 올랜도 매직에 지명되어 공격력 포스트업으로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.
1994-95 시즌에는 179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성공률 41.5%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해냈는데 특히 컨퍼런스 준결승전 1차전에서 마이클 조던의 공을 빼앗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를 안겼다. 이후 팀 사상 처음으로 파이널까지 이끌며 휴스턴 로키츠를 만났지만, 자유투 실패가 문제였고[2] 결국 0-4로 완패당해 우승에 실패했다.
이후 1995-96 시즌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에서 손목 부상 이탈은 물론 1996-97 시즌 자유투 성공률과 경기당 평균 득점까지 저조했다. 하지만 1997-98 시즌 초반 평균 득점은 좋지 못했다가 후반에 들어서 파이널 이전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다.
NBA 파업으로 단축된 1998-99 시즌 평균 14.9득점, 5.9리바운드, 1.4스틸로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은 뒤, 타릭 압둘 와하드를 상대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트레이드된 앤더슨은 72경기를 모두 선발로 뛰어 평균 10.8득점, 자유투 성공률 48.7%로 마쳤으나 두번째 시즌 부상을 당한 바람에 21경기 출전에 그쳤다. 그리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15경기를 뛴 뒤 웨슬리 퍼슨과 트레이드 맞교환되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했다가 시즌 개막전에 방출된 후 현역을 은퇴했다.
3. 은퇴 후[편집]
친정팀 올랜도 매직의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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